우선 좋은 료칸과 호텔을 알아봐주신 유현지 주임님 고맙습니다.
덕분에 여자친구와 1주년 잘 보내고 돌아왔습니다.
아직도 너무 기분좋았던게 생각나는것이
담당가이드분과 현지 리셉션직원분이 저희와 함께 객실안내해주러 걸어가가는데
많은 료칸 객실 객실을 지나 가장 안쪽으로 걸어가더라고요.
그리고 객실이 다 올때쯔음부터는 저희 객실앞에만 레드카펫이....ㅋㅋㅋㅋㅋㅋ
저희방만요
마치 제가 여자친구한테 이벤트 해주는것처럼ㅋㅋㅋㅋㅋ
원래 객실은 맨 끝에 있어야 좋은방이잖아요?
저희 예약해주신 방이 그렇게 가격이 비싸지 않았는데 맨 끝 객실이라뇨..
여행이 시작이 너무 좋았습니다ㅋ
여친이 너무 좋아했고 저도 료칸 객실.개인탕.온천.가이세키저녁.조식.
여행 스팟도 좋고 모든것이 좋았습니다ㅋ
여자친구도 다음엔 나나트래블 통해서 부모님 모시고 일본간다고 하네요.
그 때 저도 따라가고 싶고요....ㅋ 또 뵙겠습니다. 번창하십시요.
레드카펫 사진이 없어서ㅠㅠ 료칸 사진 첨부합니다ㅋ
댓글목록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