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네아주머니들과 저까지 총 4인 후쿠오카 다녀왔습니다
후쿠오카는 한국보다는 훨씬 따뜻한 지역이라 생각했는데 왠걸요 저희갔을 때는 참으로 추웠습니다 ㅎㅎ 첫날 후쿠오카공항에서 반겨주신 가이드님을 만나 저희가 요청했던데로 바로 미슐랭 식도락을 마치고 쇼핑센터로 가서 나중에 관광하다 급해서 사지 못할거라 예상하는 기념품들을 먼저 샀습니다 추워서 이것저것 두를것도 사고요 그런데 후쿠오카에서 구마모토로 가니 료칸이있잖아요??? 얼어붙은 몸과 마음을 바로 녹여주더라구요 야외 온천이 정말 기대 이상이었습니다 석식과 조식 가이세키도 마찬가지구요 (쌍따봉)
일본 여행은 패키지 상품도 진짜 많고 한데 맞춤투어는 확실히 저희끼리 투어하니까 저희 컨디션에 굉장히 맞춰주시는 여행이다보니 일행 아주머니들이 굉장히 만족했습니다. 처음엔 가격부담으로 자유여행을 해볼까도 했고 좀 저렴한데도 컨텍해보았지만 사실 저렴한데도 저희 요청사항을 받아들이면 + + + + + 돼서 금액이 많이 오르더라구요 덕분에 여행 잘 했습니다 아주머니들 다음엔 가족들과 가보겠다고 난리에요 미리미리 예약해야지요 또만나요 나나트레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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