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나트래블

8명 해외 가족여행을 처음으로 했는데요. 나나트래블과 함께 했어요.

다른 삿포로 상품들이 많았지만 30명 남짓한 다른 여행사 상품보다는 우리 가족에 맞춘 여유로운 스케쥴과 맛집 탐방까지 딱이었습니다 

특히 후루가와 료칸에서의 식사와 바다전망의 객실 그리고 온천, 족욕까지 정말 좋았습니다 

이틀 묵으면서 자주 있는 간식 타임과 신경써서 내어주시는 일본식 아침 그리고 저녁 가이세키 요리는 가족 모두를 만족시켰습니다 

특히 업그레이드 시킨 후루가와 젠 저녁 식사는 한번 드셔보시길 권해요

연로하신 부모님과 함께한 여행이라 타이트하게 여기저기 많이 보고 오지는 못했지만 유명한 관광지- 

시코츠코, 도야호 로프웨이, 지옥곡, 오타루, 삿포로 시내 - 는 어느 정도 보았고,

 마지막날 일찍 서둘러서 공항가는 길에 들른 부처의 언덕은 안보고 왔으면 아쉬웠을것 같았어요 

공항 근처 라멘 맛집도 훌륭했고, 첫날 들른 대형마트에서 산 멜론은 정말 환상적이었어요 멜론은 꼭 드시길 ^^ 

매번 유쾌하게 응대해주셔서 정말 정말 감사합니다^ㅇ^