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백살을 살았지만 해외여행이 겨우 세번째였고
일본은 가 본적 없고
특히나 일정이 짧아서 불필요하게 버려지는 시간이 있으면 안됐는데
후쿠오카 공항부터 가이드분 미팅해서 참 알차게 시간 보냈습니다
편안하게 가이드분차량으로 료칸에 도착했을 때
닭살이 쫙 돋았던게 아직도 생생히 기억나네요
부모님 살아생전에 이런데를 모시고 오지 못했던게 가슴이 아프기도 했어요
맛있는 식사 그리고 황홀했던 겟토안 료칸에서 연인과 좋은추억 만들고 갑니다
동료들한테도 꼭 추천할겁니다 오래된 여행사라고 하던데 앞으로도 번창하실거라는 확신이 드네요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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